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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예능 '뛰어야 산다'

by s01056921590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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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 이영표

 

"뛰어야 산다"  제작발표회 : 마라톤을 통한 성장 이야기

2025년 4월 18일,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방일 PD와 함께 션, 이영표, 배성재, 양세형, 허재, 양준혁, 안성훈, 율희 등의 출연진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기대감을 공유했습니다.

1. 국내 최초의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는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마라톤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방일 PD는 “스타들이 진정성을 갖고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출연진들이 겪게 될 ‘러너스 하이’를 간접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출연진들의 각오

16명의 초보 러너들은 각자의 사연과 목표를 가지고 마라톤 도전을 시작합니다. 특히,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션과 이영표는 ‘뛰산 크루’의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캐스팅되며 이들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은 “5,000만 국민이 다 뛰게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가 뛰기 시작한 지 14년이 되었다. 꾸준함으로 전국민을 다 뛰게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다졌습니다.
  • 이영표는 마라톤의 도중에도 누군가 이탈할 경우 원래의 목표로 돌아오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출연진 중 한 명인 율희는 “운동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으로서 한계를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자녀와 함께 뛰고 있다는 점에서도 큰 힘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안성훈은 개인적인 연습 부족을 털어놓으며, “이 프로그램이 아니면 30대에 운동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라며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3. 게스트 출연 가능성

방 PD는 예능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다수의 깜짝 게스트도 섭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 임시완, 박보검, 류준열 등의 유명 스타들과 주윤발의 출연 가능성까지 언급하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4. 첫 방송 및 기대감

'뛰어야 산다'는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달리는 과정에서 얻는 성장 스토리와 함께, 그들이 달린 만큼의 기부액이 쌓여 의미 있는 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줄지, 그리고 출연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처럼 '뛰어야 산다'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마라톤을 통해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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