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29일과 30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학생증 등 공공기관이나 관공서가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투표소에서 본인임을 확인한 후 투표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인정되지만, 사진이나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투표 방법은 자신의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내투표자는 투표소에서 신분증 제시 후 투표용지를 받아 후보자를 선택하고, 기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관외투표자는 신분증과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고, 기표 후 반드시 봉투에 넣어 투표합니다.
이는 관내와 관외 투표의 차별화된 절차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유권자 수와 투표 상황을 1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투명한 선거 진행이 기대됩니다.
안전한 선거를 위해 경찰관도 배치될 예정입니다.
선거 기간 동안 일부 단체들이 사전투표소 근처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선관위는 소란 방지와 질서 유지를 위해 엄격한 관리와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소 내외에서 투표 방해 행위는 처벌 대상입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유권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 언론사에서도 이번 투표권 행사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투표 방법과 안전 수칙에 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유권자분들은 사전 투표 일정과 장소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꼭 투표하여 우리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사장되지않고 중요한 의사 표시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석열과 같은 무책임과 무능한 사리사욕에 가득한 정치인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민망한 일들은 막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로 국가, 우리의 실생활, 경제 균형 발전에 빠른 안정이 되기를 바라며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