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 종식 민심, 전국을 흔들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압승’ 소식을 여러 언론 기사와 분석 자료를 종합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선거는 ‘내란 종식을 염원하는 민심’이 그대로 드러난 선거였으며, 그 의미와 파장에 대해 함께 살펴보시죠.
이재명, 전 지역서 ‘압승’… 사상 최초 부산 40% 돌파 성과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강력한 민심의 지지를 받아,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특히 부산과 울산, 경남(PK)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40%대 득표를 기록하며 ‘민심 심판’의 의미를 더했어요.
- 부산: 42.7%로 역대 최고 기록, 여태껏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고,
- 울산: 46.5%, 경남도 43.4%를 확보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결과는 지난 20대 대선의 부산(38.15%)과 비교하면, 놀라운 도약이었으며, ‘민심이 내란 종식을 원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 셈입니다. 특히 PK지역 전체에서 과반 이상 득표는 아니었지만, 40%선 확보가 무척 의미 있음을 보여줍니다.
반면, TK(대구, 경북)는 기대보다 낮은 수치인 대구 24.1%, 경북 28.2%에 그치면서, 보수 텃밭의 저항도 명확히 드러났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내란 세력 심판’이라는 민심이 승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대 격전지 충청과 강원에서도 압승! ‘민심 등판’의 모습
이번 선거의 또 다른 핵심은 충청권입니다. 대전, 충북, 충남, 세종 모두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어요.
- 대전: 51.8%
- 충북: 51.1%
- 충남·세종: 51% 이상
충청권은 정치적 성향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불리는데, 이번에는 ‘내란 종식’을 바라는 민심의 강렬한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이 당선자는 충청권에서 과반 이상의 확실한 지지율을 얻으며, 민심의 지지를 견고히 확보했어요.
또 강원도에서도 48.8%로, 초반 예상보다 훨씬 선전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강원은 과거 보수 성향이 강했지만, 이번 선거에서 민심이 확실히 변화하는 모습도 감지됩니다.
수도권과 전국 스윙보터의 선택, ‘민심의 정수’ 보여줘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에서도 상당한 지지세를 유지했는데요. 인천은 53.6%, 경기도는 55.8%라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민심을 잡았어요.
서울에서는 과반에 조금 못 미치는 49.3%를 확보했으나, 이는 위협적인 수치였습니다. 서울은 전통적으로 보수와 진보가 여전히 팽팽한 곳인데, 이준석 후보가 9.2%로 선방하며 과반 지지에는 못 미쳤지만, 선전 도움을 줬어요.
이처럼 ‘부동층(스윙보터)’인 충청과 수도권에서 이 당선자가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것! 이는 민심이 ‘내란 종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이재명 후보의 압승은 단순히 한 후보의 승리를 넘어, ‘내란 종식’과 평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민심이 어느 때보다 단호하게 안보와 질서,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새 대통령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을 기울이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의 의미는 우리 모두에게 ‘국가와 국민 안전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점
이번 선거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지역 간 격차와 세대별 차이도 여전하지만, 민심은 ‘내란과 혼란의 종식’이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평화와 안정’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임을 느끼게 되네요.
이재명 신임 대통령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의 정책과 행보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동영상 정보 >>>>>
1.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오늘부터 임기 시작 - [LIVE] MBC 특집 뉴스투데이 2025년 06월 04일
2. [대선 이 뉴스] '소년공' 대통령 되다..이재명이 걸어온 길 (2025.06.04/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