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의 ‘네이버 댓글 조작 충격 실태’… 3년 전부터 시작된 노인+청소년 대상 ‘여론 조작’ 교육
오늘은 세간에 충격을 주는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의혹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드립니다.
이 기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댓글 조작 교육’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특히 노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론 조작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사실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리박스쿨’의 숨겨진 실체는?
한겨레를 비롯한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은 겉으로는 스마트폰 사용법과 역사교육을 강의하는 노인과 청소년 대상 교육기관이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정치적 여론 조작 기지였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댓글 조작 교육’을 시작했고,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을 모집하며 적극적으로 여론 조작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공작의 핵심 목표가 ‘문재인정부 비판 기사에 추천 눌러 민심 왜곡’과 ‘대중의 인식을 조작하는 것’임을 내부 강의 내용을 통해 드러냈으며, ‘순 공감순’ 댓글 조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인과 학생까지 동원된 ‘여론 조작 교실’의 실체
2022년 10월, ‘리박스쿨’은 노인들을 모아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했고, 그 자리에서 ‘추천 수 조작 방법’과 ‘민심 조작 전략’을 가르쳤습니다. 강사인 김아무개 씨는 “네이버 기사 추천 수를 높이기 위해 추천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친절히 설명하며, “추천이 많아질수록 기사 상단 노출이 높아지고, 여론이 조작되기 쉽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니어 교육에서 노인들은 ‘순 공감순’이 활성화된 기사에서는 수백만 명을 동원하여 댓글에 ‘공감’ 클릭을 하는 실습도 진행됐습니다. 심지어, ‘500만명, 수백만 추천’도 3분 만에 조작 가능하다는 발언까지 나오며 조직적인 ‘댓글 공작’ 계획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왜곡된 역사교육’, 청소년까지 대상
한편, ‘리박스쿨’은 청소년 교육도 병행하며, 역사관 왜곡 실태도 심각합니다. 2020년 9월 주니어 역사교실에서는 강사들이 ‘이승만과 박정희 찬양’, ‘친일파 옹호’ 내용을 가르치며, ‘독립의 완성은 건국’이라는 주장을 퍼뜨렸습니다.
학생들은 ‘이승만 대통령 존경’ 내용과 함께 ‘친일파 제거가 민주주의를 해쳤다’는 왜곡된 역사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 왜곡 교육은 결국 ‘늘봄학교’와 같은 학교 현장 침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경찰은 수사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법,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조사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작된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과 ‘역사 왜곡’은 이미 3년 전부터 조직적으로 진행됐다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노인들을 ‘댓글 공작’에 투입하기 위해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심어준 것은, 저 의도가 얼마나 계획적이고 교활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앞으로의 시사점과 우리가 느낄 점
이 사건은 ‘여론 조작’이 단순한 온라인 게시글 조작을 넘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정치공작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노인과 청소년이라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동원한 점은 사회적 우려를 깊게 합니다.
이 사건이 드러남에 따라, ‘왜곡된 여론 조작’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만연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선거 기간 중 또는 특정 정권에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시도는 시민사회의 신뢰를 크게 흔들 수 있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이런 조직적 활동이 계속된다면,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으며, 국민이 진실과 정보의 왜곡에 속아들이는 일이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정보의 출처를 검증’하고, ‘다양한 시각’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함께 강력한 법적 제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러한 불법적 조작 행위 근절을 위한 엄정한 수사와 공개 정책 공개를 통해 국민 안전과 민주주의 수호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결론: ‘공작 없는 진실’이 우리 미래의 핵심
최종적으로, 이번 리박스쿨 댓글 조작 사건은 ‘정보 조작과 정치 공작’이 얼마나 치밀하게 진행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확실한 정보 선별’과 ‘비판적 소양’을 갖춰야 하는 시점입니다.
우리 미래는 ‘진실된 정보와 건강한 여론’이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온라인 세상에서 조작과 왜곡에 ‘속지 않는 지성’을 함양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엄정한 법 집행과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깨끗한 민주사회 구현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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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막] 리박스쿨 (늘봄학교) 댓글조작·극우 교육 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