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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K-팝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보이즈2플래닛’ 시즌 2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기존 시즌과 차별성을 두어 ‘한국판’과 ‘중화권판’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이즈2플래닛’의 전체적인 구성과 특징, 그리고 기대 포인트를 상세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보이즈2플래닛’ 둘로 나뉜 시즌으로 한중 K-팝 꿈나무 도전
    ‘보이즈2플래닛’ 둘로 나뉜 시즌으로 한중 K-팝 꿈나무 도전

    1. ‘보이즈2플래닛’ 개요: 글로벌 무대를 향한 새 도전

    ‘보이즈2플래닛’은 Mnet이 선보인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보이그룹 데뷔’를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시즌 1에서는 98명의 글로벌 참가자들이 출연, 최종 9명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하며 큰 화제를 모았죠.

    이번 시즌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며, 특히 ‘한국판’(한국 출신 참가자 중심)과 ‘중화권판’(중국 및 홍콩·대만 참가자 중심)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각각의 챌린지와 평가 방식을 통해,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가진 친구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보이즈2플래닛’ 둘로 나뉜 시즌으로 한중 K-팝 꿈나무 도전
    안무가 제이릭(왼쪽부터), 가수 김재중, 샤오팅이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 시즌 차별화 포인트: 중화권 참가자 강화와 글로벌 확장

    기획을 맡은 김신영 CP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시즌 2에 큰 힘을 쏟았다”고 밝혔으며, 특히 ‘중화권 참가자’들의 적극 출연에 공을 들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유는 지난 시즌에 비해 ‘한국어 중심’ 진행으로, 중화권 참가자들이 자신의 매력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는 고민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C플래닛’(중화권’을 별도 기획하여, 한국과는 다른 경쟁 환경과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처럼 두 플랜이 경쟁하면서도, 최종 단계에서는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참가자 구성과 평가 기준: ‘공평성’과 ‘실력 우선’ 강조

    이번 시즌은 160명의 참가자가 출연하며,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공평성’을 가장 중시했다고 김신영 CP는 강조하였습니다.

    “모든 참가자가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강력한 실력, 독특한 캐릭터,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을 갖춘 친구들을 집중 조명할 것”이라며, 과도한 ‘밀어주기’ 혹은 ‘차별’이 없도록 제작진 역시 신경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어떻게 하면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의 일환으로, ‘콘텐츠 다각화’와 ‘투명한 평가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인 킹키(왼쪽부터), 카니, 이석훈, 효린,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 김신영CP, 임한별, 정우영PD, 백구영, 고정경PD, 저스디스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4. 스타 마스터진과 방송 일정: 명품 라인업과 신선한 콘텐츠

    이번 시즌 ‘보이즈2플래닛’은 심사위원단에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모으는 스타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 동반자를 자처합니다.

    • 공통 마스터로는 가수 임한별, 효린, 그리고 유명 안무가 백구영, 저스디스가 함께합니다. 이들은 각기 음악과 퍼포먼스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며, 진심 어린 조언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 K-플레그십 마스터에는 이석훈, 킹니(안무가), 카니, 김재중, 샤오팅(케플러) 등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참여하며, ‘무한 경쟁 시대’에 맞게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평가를 전담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평성’과 ‘실력 우선’ 평가 원칙을 준수하며,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한편, ‘보이즈2플래닛 K’와 ‘보이즈2플래닛 C’는 각각 7월 17일과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을 시작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콘텐츠와 화제의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 기대와 앞으로의 전망: 한중 글로벌 무대 ‘전면전’

    이번 시즌 ‘보이즈2플래닛’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한중 글로벌 경쟁의 새 장’을 열었다는 점입니다.

    • 중화권 참가자의 적극 참여는 글로벌 K-팝 진출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중국 시장에서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도입니다.
    • 한국판과 중국판이 각각 독립 진행된 후, 최종 데뷔팀이 합류하는 포맷은 양국 시장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와, 동시에 최강의 팀을 탄생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공평성 유지와 공정한 심사’를 적극 강조하며, ‘실력과 잠재력’에 기반해 평가하는 ‘진짜 경쟁’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입니다.

    이로써 ‘보이즈2플래닛’은 글로벌 팬덤의 기대와 함께, K-POP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글로벌 도약의 새 무대, ‘보이즈2플래닛’의 성공 여부는?

    ‘보이즈2플래닛’ 시즌 2는 한국과 중국, 양질의 참가자들을 통해 ‘공평성’과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중요한 시도입니다. 앞으로 방송과 결과에 따라, 이 프로그램이 K-팝 시장과 중국 시장 모두에서 어떤 성과를 내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경’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보이그룹’들이 탄생할지 기대하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공정성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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