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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근로자와 기업, 그리고 서울시가 함께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저축 방식의 공제입니다. 특히 청년층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혜택이 커서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됩니다.
✅ 신청 방법
서울형 이음공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통해 신청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재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아래 우편 주소로 접수 가능합니다.
- (우편) 경상남도 진주시 영천강로 167 이노휴먼시티 4층, 성과보상처 공모형 담당자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서류 검토 및 자격 확인 후 가입이 진행됩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신청도 지원합니다. 서울시 공식 앱 또는 서울일자리포털 앱에서 이음공제 메뉴를 선택하고, 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본인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첨부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 대상 조건
서울형 이음공제의 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입니다. 정규직과 계약직 모두 가능하며, 주 30시간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사업장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범위에 속해야 하며, 사행성 업종, 유흥업, 불법·비영리단체는 제외됩니다. 또한, 근로자가 공제 가입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유형 1 | 청년 근로자 | 만 15~39세, 주 30시간 이상 근무 |
| 유형 2 | 중소기업 재직자 | 서울 소재, 중소기업 기준 충족 |
| 유형 3 | 고용보험 가입 | 가입 필수 |
| 유형 4 | 비대상 업종 | 사행성, 유흥업, 불법·비영리 제외 |
| 유형 5 | 사업장 조건 | 서울 소재 사업장 한정 |
✅ 지급 금액
서울형 이음공제는 근로자, 기업, 서울시가 매월 일정 금액을 함께 적립합니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월 10만 원을 납입하면, 기업과 서울시가 각각 5만 원씩 지원하여 매월 총 20만 원이 적립됩니다.
가입 기간이 3년일 경우, 총 적립액은 약 720만 원에 이르며, 만기 시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장기 근속 유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적립 금액 |
|---|---|---|
| 유형 1 | 근로자 납입금 | 월 10만 원 |
| 유형 2 | 기업 지원금 | 월 5만 원 |
| 유형 3 | 서울시 지원금 | 월 5만 원 |
| 유형 4 | 3년 적립 총액 | 약 720만 원 |
| 유형 5 | 만기 수령 | 일시금 지급 |
✅ 유효기간
서울형 이음공제의 가입 기간은 기본 3년입니다. 가입 기간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을 불입해야 하며, 중도 해지 시 지원금 일부를 반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내 근로자가 퇴사하거나 자격 요건을 상실하면, 제도 운영기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해지 절차가 진행됩니다.
가입 갱신은 불가능하나, 만기 후 재가입은 가능하며 이 경우 다시 3년 기간이 적용됩니다.
✅ 확인 방법
서울형 이음공제 가입 및 적립 현황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로그인 후 ‘나의 공제 현황’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확인은 관할 구청 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담당자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도 월별 납입 내역과 총 적립금, 만기 예상금액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A
Q1. 중도 해지 시 적립금을 모두 받을 수 있나요?
A1. 중도 해지 시 근로자가 납입한 금액은 전액 반환되지만, 기업 및 서울시 지원금은 일부 또는 전액 환수될 수 있습니다.
Q2. 이직 시에도 계속 납입할 수 있나요?
A2. 동일한 자격 요건을 갖춘 다른 서울 소재 중소기업으로 이직할 경우, 절차를 거쳐 계속 납입할 수 있습니다.
Q3. 기업이 지원금을 미납하면 어떻게 되나요?
A3. 기업의 지원금 미납 시 서울시와 제도 운영기관이 기업에 납부를 독촉하며, 장기 미납 시 가입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